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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동계올림픽, 캐나다 경제 기여
“BC주 2만780개 직장 늘어나”
동계올림픽이 캐나다 경제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게리 런 연방 스포츠부 장관과 메리 맥네일 BC주 올림픽 장관은 5일 올림픽이 경제를 회복시키고 직장을 늘렸다는 연구 용역 보고서를 공개했다.
전문 연구기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코퍼”에 의해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올림픽으로 직장이 크게 생겨났으며, 선수와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증대와 관련해 보고서는 “올림픽은 BC주에 2만780개의 직장을 창출하고, 캐나다 전역에 1천750개의 직장을 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올림픽은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도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고서는 “올림픽은 BC주에 6억8천4백만에서 8억8천4백만 달러의 GDP 상승 효과가 있으며, 캐나다 전체에 추가적으로 1억7천만 달러의 GDP를 끌어 올렸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올림픽 유치로 선수들의 훈련 여건이 크게 좋아졌다”며 “캐나다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이다”고 예측했다.
게리 런 장관은 “이번 조사결과로 올림픽은 캐나다 경제에 크게 기여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정부의 사회간접 시설 투자와 추가로 건설된 올림픽 건축물이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맥네일 장관은 “주정부는 동계올림픽이 국가뿐 아니라 지역의 경제, 사회, 스포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어 왔다”며 “올림픽의 개최로 BC주는 큰 경제적 이익을 얻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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